그러나 저에게 있어 영화는 늘 먼 그대와 같은 존재로 작용했고, 영화에 대한 열망만을 간직한 채
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. 그 열망은 결국 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1998년 SOUL Film을 창립하여
첫 영화 <풀빛사탕>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.
또한 <풀빛사탕>을 통해 부산단편영화제 작품상과 함께 2000년 인도 캐럴라 영화제에 초청되어 인도
관객을 만나는 기쁨도 느꼈습니다.

2001년 SOUL Film은 연극제작단체인 SOUL Theater를 새롭게 결성하여 SOUL F&T로 거듭 태어났습니다. 지속적인 영화제작과 함께 연극 공연을 기획하고,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꿈과 열정이 있는 이들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작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.

열정을 가진 사람은 아름답습니다!
그 열정을 실천하는 삶은 더욱 아름답기에 가슴속의 열정이 세월속에 희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.